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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의 개최

건강증진과
02-820-1425
등록일
2017-06-13
조회수
191
자료제공일
2017-06-13
첨부파일

똑똑! 내 아이의 마음은 건강한가요?

동작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의 개최

- 16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강의 열어

- 중앙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재능기부, 선착순 접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오는 16() 10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학부모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공동 개최하며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 학교, 가정에서 도울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 (12~16) 분노조절장애(간헐적 폭발성 장애, 질병코드 F638) 병원을 찾은 환자는 7,572명으로 19 이하 아동·청소년 환자는 28.3%(2,143) 차지한다.

스스로 병원에 가기 힘든 아동·청소년 특성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은 아동, 청소년을 포함하면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분노조절장애는 보통 십대 중반부터 반항, 폭력, 자해 등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교·가정폭력, 사회부적응 등의 문제를 야기하며 성인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있어 조기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좌는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재능기부로 나서며 ▶분노조절 관련 정신건강문제 ▶분노조절 안될까요 ▶분노조절, 어떻게 도와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588-1455) 문의하면 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의 문제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마음을 깊이 이해할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학교생활, 대인관계 어려움 등에 대한 수시상담, 치료연계, 전문적 사례관리 정신건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독예방센터를 운영하여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선별검사, 위험군 대상 연극치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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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