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시 거의 매일 가는 곳인데
그 공간은 비어있는 곳이 아닙니다.
아기들은 걸음마를 배우고,
어린이들은 부모와 캐치볼을 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공을 차는,
평화와 생기로 가득찬 곳입니다.
저희 가족은 그 공간을 우리 동네의 자랑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런 힐링의 장소에 갑자기 무슨 일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주민을 위한 정책이 정말 맞는지
의아함 투성이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에게 이득이 가지 않도록
보다 다 더 많은 주민들에게 공간사용의 자유를 주세요.
아래 기사와 글처럼 대다수가 원하지 않습니다.
"애들은 표 없다 무시하나"…동작 파크골프장에 주민들 화났다
https://v.daum.net/v/20240430050052253
공원에 파크골프장을 하겠다네요
https://damoang.net/free/37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