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에서 내려 보라매공원을 찾아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근시, 점심때 물어보시는 어른들이 계신데, 생각해보니 이정표를 못봤습니다.
보라매역에서 2번 출구 나와서 7분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이정표로 지목할 곳이 없어서 폭포까지 걸어가셔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세요. 라고 말씀은 드립니다만, 폭포가 걸어가는 동안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표지판을 몇개 세우거나, 길바닥에 보라매공원 가는 길이라는 화살표 표시를 하거나, 제주 올래길처럼 이정표를 중간에 몇개 표시해 놔도 좋겠습니다.
벗꽃 구경, 보라매병원 등을 찾아 오시는 것같은데, 지하철에서 나와서 공원까지 가는 표식, 안내판, 표지판 설치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