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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저, 길거리 나앉게 생겼습니다. 의혹을 밝혀주세요.

양지훈
등록일
2022-10-14
조회수
6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저는 몹시도 난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하면 길바닥에 나앉을 판입니다.
이유는 이번에 신축한 동작 협성휴포레 입주를 앞두고 바로 옆 신대방 누리어린이집이 무기한 연장 무개원 소식으로 이사를 할 수도 안 갈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8월8일 동작구 권역에 집중호우와 동작구 치수과 관리 잘못으로 인한 도림천유실로 인해 어린이집 건물이 침수를 당해 지금까지도 사용을 못하는 유령건물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그 사정을 구청 건축과에 자세히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무기한 연장무개원이라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아 동작 구청장님과 서울시 관계자분들에게 민원으로 호소를 해 봅니다
제발, 빨리 신대방 누리 어린이집이 빨리 개원 될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그래서 맞벌이 하시는 분들의 사정 좀 들어 주십시오.
새로 된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좀 해주십시오.

신대방동686-78에 소재한 신대방 누리 어린이집 및 구립 도서관 관련 민원을 강력히 제기합니다.
본 건물 바로 앞에 동작구 신대방동 686-78번지 소재한 동작 협성휴포레 주상복합건물이 주거복합시설로 2022.05.27 사용승인을 하면서 (기부채납건물인 본건물, 누리어린이집=도서관) 26억을 협성건설사가 동작구청에 예치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떤 용도의 예치금이었나요?

그리고 8월8일 엄청난 침수피해이후 16일지나고 2022.08.24. 본건물 신대방누리어린이집(기부채납) 건물을 박일하 동작구청장께서 사용승인을 해주었는데, 실제 가보면 오늘 10월 14일(금)인 현재도 도저히 사용도 들어 갈수도 없는 유령건물을 허가권자인 박일하 동작구청장께서 건물 사용승인을 해 주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고, 구청장께서는 보고 올라오니 결재했을 것이고 이것을 결재 올린 건축과직원들은 또 뭡니까? 협성건설사와 뭔가가 있는 겁니까, 뭡니까?
지하1층 전체 및 지상1층 일부가 침수되어 실질적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동작구청에서는 확인하여 알고 있을텐데, 엘리베이트도 안되는데 사용승인을 왜 해준겁니까? 도데체 왜???

설사 2022.08.24 건물사용승인을 하고도 지금까지 개방을 안 하고, (또는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사용승인을 해주었는지? 또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하는 건물을 도대체 왜 공사도 안하고 그대로 방치만 하고 있는지? 또 공사를 지금까지도 안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을 낫낫이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1.동작구청 박일하구청장께서는 결재에 일말의 책임이 없는 겁니까?
2.보고올린 건축과 박일현과장, 배장우팀장, 한예진 담당주무관, 모두 왜 보고하고 결재 받고 지금까지 공사가 안 되는지, 확실히 밝혀주세요? 무엇보다 이들은 담당자들로써 아무런 책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는 겁니까?
3.그리고 협성건설사는 도데체 왜 왜 왜 공사를 빨리 안해줍니까? 뭡니까?
4.마지막으로 예치금 26억은 무엇입니까? 이건 무슨돈? 누구의 돈? 무엇을 위한돈? 입니까?

소문이 하도 흉흉하여 도서관 건물과 수해피해가 심각한 휴포레 지하상가에 “귀신나온다 유령보았다”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휴포레귀신 괴담“ 혹시 들어 보셨나요??
신축건물이 두달이 넘도록 어둑 컴컴히 비어있고 그냥 방치 되어 있으니 귀신도 나오고 유령도 나오고 괴담도 나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서 빨리 주민들이 활발히 사용 할 수 있는 공공건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작구청 관계자(구청장, 건축과장, 팀장, 주무관, 협성건설사 담당)은 모두 모두 이 사실을 명백히 밝히시고 시정 조치해 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우리 집 이사 좀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집 아이 누리 유치원에 보내게 해주세요.
제발 회사 가서 마음껏 일하고 동작구에 세금내게 해주세요.
거듭 부탁드립니다.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오려 봅니다.
일하는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님, 직접 대답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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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