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일하 구청장님께 늘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나 구민 입장에 서서 구민 대변인이 되어주시는 따스한 구청장님의 마음에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다름이 아니라 동작 협성휴포레 주상복합단지에 상가를 분양 받은 사람으로 가슴 답답하고 속이 터질 일이 있어 이렇게 나마 하소연을 해봅니다

본상가의 입주지정일이 당해5월27일 이었습니다
해서 바로다음날 상가입주를 하려하니 아직 보존등기가 나지를 않아서 입주 불가라는 것입니다.
기가막힐 일이지요? 협성건설에서는 입주를 지정해놓고 5월27일 입주를 하지못하는 상황은 무슨 말입니까??
그렇다면 일반 상식으로 입주지정일을 보존등기가 나는 그후에 입주 지정일 정해야 옳지 않습니까??
하지만 5월27일 입주 지정일이라 해놓고 입주를 할수 없는 상황이니 수분양자 입장에서는 속이 탈 노릇이지요.
해서 보존등기가 나는 6월22일까지 또 한달간 중도금 이자를 자비로 물어가며 기다렸습니다.
6월22일 보존등기가 났으니 이젠 부푼 가슴을 안고 상가 입주를 하려 하였으나 또다시 입주를 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는 전기가 제대로 안들어오니 불도 안켜져 또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켤수 없으니 도저히 입주를 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구청장님!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한달을 참고 또 참았는데 입주가 않돼,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하란 말입니까?
이일로 협성 건설 본사측에 수십번 전화와 민원을 넣어 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들은 분양 다끝났으니 책입없다, 끝. 이건 말입니까? 콩입니까?
그래서 어찌 어찌해서 또 입주하려 하니 이번에는 지하상가에 물이 누수 되고 침수가 되는 겁니다. 환장할 노릇이지요!!
최첨단 공법으로 지은지 1달 밖에 안된 신축건물에 비가샌다, 물이샌다, 조선시대에 지은 초가 삼간도 비는 안샙니다.이젠 말도 안나옵니다.
협성건설의 협"자만 들어도 이젠 협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오늘이 9월16일(금) 구청장님!
제발 한번만 한번만 이곳에 직접 한번만 왕림해 주셔서 이 상가좀 봐주세요. 오늘도 상가안은 칠흙같이 어두운 아주 캄캄한 지옥의 모습입니다. 곰팡이 냄새와 포름알데히르의 암유발 성분의 가스가 온통 지독한 지하상가는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법한 그런 곳입니다. 제발 한번만 방문해주셔서 이곳 사정을 직접 보시고 양아치같은 협성건설에 혼좀 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상가 입주좀 하게 해주세요.
장사좀 해서 동작구에 세금도 떳떳이 내고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요즘같아선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려주세요. 구청장님!!
5월27일 입주지정기간을 지정한 협성건설은 오늘이 9월16일 인데도 아직도 입주를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넉달째 생돈 이자만 꼬박꼬박 내고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화장실 모든것이 다 안됩니다. 이것은 팩트요 사실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구청장님 이하 건축과 직원분들 공무원분들, 22세기 이런일이 우리 동작구에서 일어나서 되겠습니까?? 제발 부탁 드립니다.
우리 입주 좀 하게 해주세요.!
제발 먹고 살게 해주세요.!!
우리 동작구에 세금좀 내게 해주세요.!!!
구청장님! 부탁드리며 조속한 시일내에 합당한 처분 부탁드립니다.
협성건설에 비하면 힘없고 나약한 양지훈 개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