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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비용 최대 500만원 지원

김유나
등록일
2020-02-11
조회수
85
올해 1월부터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비용이 크게 인상되었습니다
다가구 주택의 경우 가구 수와 관계없이 최대 250만원까지 일률지원하던 것을 가구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도록 개선했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40만원(기존 120만원)까지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공사비 지원이 가능한 주택은 1994년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수도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으로 되어있는 주택입니다.
앞서 시는 서울시내 56만 5천 가구의 77%인 43만 6천 가구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습니다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잔여가구는 12만 9천 가구로, 이는 서울시 전체 가구 약 3.3%에 해당합니다
한편,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도관을 교체한 1,250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 공사 전후 수돗물 먹는 비율이 27.2%에서 37.3%로 상승되었습니다
주택 내 낡은 수도관을 모두 교체하고, 서울시민이 모두 깨끗한 아리수를 드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미디어소통팀 / 02-820-1249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