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동 사육신묘지 산마루에 위치했던 사육신을 모셨던 서원. 원래 이곳은 사육신 사건이 일어난 지 243년 뒤인 숙종 8년(1682)년 지호(芝湖) 이선(李選)의 상소에 따라 동작진에 육대사(六臺祠)라는 사당을 세우고 육신을 추모하다가 숙종 17년(1691)에 현재 사육신묘가 있는 산위에 새로 서원을 세우고 숙종이 친히 ‘민절서원’이란 사액을 하사하였다.
노량진동 사육신묘지 산마루에 위치했던 사육신을 모셨던 서원. 원래 이곳은 사육신 사건이 일어난 지 243년 뒤인 숙종 8년(1682)년 지호(芝湖) 이선(李選)의 상소에 따라 동작진에 육대사(六臺祠)라는 사당을 세우고 육신을 추모하다가 숙종 17년(1691)에 현재 사육신묘가 있는 산위에 새로 서원을 세우고 숙종이 친히 ‘민절서원’이란 사액을 하사하였다.
약도
교통정보
지하철 : 1호선 노량진역
일반버스 : 사육신묘 하차(노량진로 방면 모든차량) 150, 152, 360, 363, 500, 504, 605, 640, 751, 4511, 5011, 5516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