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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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
- 소재지
-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3(원불교 서울회관 부근)
- 문화재지정
- 전화번호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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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흑석동 강변(원불교 서울회관 부근)에 있었던 나루이다. 조선 초기에 민간인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며, 태종 4년(1385) 에는 세곡의 운송을 위해 용산-충주간에 7개소의 수참(水站)을 설치할 때 흑석나루에 수참이 설치되어 참선(站船)의 정박소로 이용되었다. 조선 후기에 참이 폐지되고 동작진(銅 雀津)이 개설되면서 기능을 잃어갔으며, 광복이후 조정경기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