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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매년 대학생 주택 900개 방 이상 공급

도시정비1과
신소라
등록일
2011-08-22
조회수
2540
  • □ 서울시가 기존 다가구 주택을 매입 수선한 ‘유스하우징’을 올해까지 총 420방 공급한 데 이어,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저렴한 소형주택 멸실로 하숙ㆍ자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매년 900방 이상의 대학생 주택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 □ 서울시는 시가 가용할 수 있는 주택을 최대한 대학생 주택으로 전환해 공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중ㆍ장기적으로도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는「서울시 대학생 주택 확대 공급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서울시 대학생 주택 확대 공급방안」은 지난 6월 2일 오세훈 시장이 대학생 50명과 가진 제20회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나온 실제 주거고민을 반영해 마련했다.

  • □ 서울시는 당장 내년엔 총 515호 1,330방을 공급한다. 또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12년 이후에도 매년 450호 900방 이상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 내년엔 기존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유스하우징’ 150호 300방, 노후 다가구 주택 재건축 공급 44호 88방, 시유지와 구유지를 활용한 신축 공급 221호 742방, 노후 공가 수선을 통한 공급 100호 200방 등 총 515호 1,330방을 공급한다.

  • □ 서울시의「서울시 대학생 주택 확대 공급방안」은 유스하우징 공급분 확대, 노후다가구 주택 재건축 공급, 기존 시ㆍ구유지 활용한 신축 공급, 노후 공가 수선 공급, 뉴타운ㆍ재개발구역 내 임대주택ㆍ부분임대아파트 공급, 뉴타운ㆍ재개발구역 내 기숙사 부지 공급 등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수선한 뒤 공급하던 단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형의 공급방식을 담고 있다.
  • □ 예컨대 매입 다가구 주택 가운데 노후정도가 심한 대상주택을 선정해 재건축하는 방안을 비롯해, 시유지와 구유지를 적극 발굴해 직접 대학생 주택을 건립하거나 뉴타운 및 재개발 예정구역 내 사업부진으로 인해 방치되어 있는 공가를 활용해 개보수 후 대학생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사용하는 방안 등이다.
자료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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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