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작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사회 인적. 물적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을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 서비스를 연계하고, 실천하는 부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하고 더불어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2010년부터 본 기관과 좋은 인연이 되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결연후원을 하고 계신 보육여성과 최강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사실 후원이라는 부분이 쉽게 다가갈 수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다가가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강아 주무관님의 경우 본 기관과 2010년부터 함께 인연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정기적 후원을 통해서 아무도 모르게 보이지 않는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매월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의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을
이 글로 대신하여 결연후원 아동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본 기관과 따뜻한 인연의 끈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본 기관에 항상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누구나 어렵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관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지역사회 안에서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