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2과 지방세 팀 이지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지방세 납부 마감일이라 카드로 납부하려고 구청을 찾았는데
세무사의 실수로 중구청에 가야 할 것을 동작구청으로 잘못가서
저는 이지연님이 "중구청으로 가세요" 할줄 알았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납부마감일이고 시간도 늦었으니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게
고지서를 새로 뽑아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이지연님 덕분에 오늘을 넘기지 않고 지방세를 잘 낼수 있었습니다.
남이야 납부기한을 넘겨 연체료를 내던말던 편하게 '잘못왔으니 다른데로 가세요' 해도 될 것을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는 이지연님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이지연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길 바랄께요.
더불어 제가 전화를 세무1과 820-1345로 잘못했는데 세무1과에서 전화받으신 남자분도
친절하게 이지연님께 전화를 돌려주셨어요.
공무에 지치실텐데 짜증한번 내지 않으신 이지연님과 세무1과 남자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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