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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병원보다 세심한 한방진료

박창규
등록일
2014-01-24
조회수
1046
지난 21일 고관절을 10여일째 진료를 받고 있던 중 2곳의 권유로 보건소에 예약차 갔었는데,
마침 추위로 예약자들이 없어 침술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생애 처음 침을 맞으면서 2곳의 한방에서
아프다는 부위에 기계적으로 침만 놔주어 불만이 있었는데
보건소 한의께서는 몸을 직접 보고... 손발을 움직이도록 해서
아픈 곳을 확인 하고 침을 시술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약까지 지워주면서 65세 이상이라고 무료로 대해 주었으니~
진료비가 아니라 환자를 인술로 대하려면 보건소에서 처럼 해야 하는 것 아닌지 한의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이 왜 추천을 했는지 알겠으며,
좋은 분을 선발해서 구민에게 봉사하는 동작구청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진료가 밀려 2월로 예약이 되었고,
통증은 계속되니 아쉬어도 민간 한방엘 계속 가야하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다.

희망과 행운의 설날을 구민과 함께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끝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 02-820-1470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