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등포구민입니다.마땅한 공원이나 녹지가 절대 부족이지요..
<br>공군회관 건너.노량진 근린공원 이용자의 50&#37; 이상은 영등포구민이라 해도 좋을듯.....
<br>매일 운동을 하면서 끝없이 보강하고 가꾸고...살펴나가는 부지런함을 볼때--
<br>사계의 아름다움 처럼 늘 변화되는 모습을 체감합니다.
<br>올레길을 걸으며 흐르는 음악에 소녀가 되기도 하고 뇌출혈로 걸음조차 힘들던 어느 분이 이제 씩씩한 걸음으로 운동기구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아! 이거야말로 진정한 구민의 놀이터이며 쉼터이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br>구청장님의 이런 공약이행도 신선하고 모래를 지원하신 장한진 의원님도 땡큐!
<br>매일 하루에도 수없이 공원을 살펴보며 진두지휘 하시고 고장난 벤치도 냅다 고쳐주신 서현진 공원관리소장님께도
<br>감사 드려요..
<br>동작의 변화가 반가운건 제자신 그 모든걸 이용하는 수혜자 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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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정말 감사 드리고 동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