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행정과 박진성 주임님 감사합니다.
동작구 사당 2동 갯마을로 알려진 우리 마을을 깨끗이 청소해 주신 박진성 주임님 감사합니다.
저희 마을은 20여년 전 부터 재건축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아직까지도 재건축이 추진 되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마을 입니다.
약 5년 전 부터 재건축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어 닥쳐 약간의 투기성 투자도 어느정도 있었던 지역으로 현재
마을의 절반 이상이 빈집으로 5년 정도 유지돼 가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곧 재건축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장기간 빈집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인내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일단 밤이되면 인적이 없어 무서워지고, 늘어나는 고양이들로 인한 소음, 이사 가는 사람들에
의하여 버려진 가구 쓰레기들 등등.....
이러한 어려움을 5년여 버텨준 우리 마을 주민들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 문제점들 중 시급한 동네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주신 청소행정과 박진성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제발 재건축 좀 안돼나요... 미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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