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동작구보건소...
세상의 모든면이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살기에 좋아진다 해도~~~
그에 중심엔 사람이라는 인격체와 존엄성이 인정되고 보호받아야 되거늘~~~
사노라면 나의 의지에 상관없이 같은 형상의 사람들간의 상처되는 말과
무표정, 험상굿은 표정등으로 어렵고 힘들때를 경험해 보았을것입니다.
특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마음도 몸도 불편한 고객들에게
의료요원들께서 표현하는 말한마디, 표정하나 하나가 찾는이를
평안하게도 크게 불편하게도 할수있는 소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동작구보건소에 장티푸스예방접종을 하러갔다가 아~~주 기분좋은 광경을 목격했기에
흔적을 남겨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예방접종실에서 우는 아기를 힘겹게 달래며 어쩔줄 모르고 있는 젊은 엄마가 있었는데
이때 이윤정선생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와 환한 모습으로 아기를 달래며 젊은 엄마를 도와주시는
모습과~~~ 예방접종을 위해 들어온 고객들에게 형식적이 아니라 편안하고 정감있은 목소리로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며 진정으로 다가가는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서비스를 보는듯했습니다.
주사맞는것은 언제나 무섭지만 오늘은 친절한 선생님덕분에 무서움이 덜하였습니다.
살기좋은 동작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써시는 동작구보건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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