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 중이셔서 진료 관계로 산정특례를 신청해야된다는 얘기를 듣고 동작구청에 문의 전화를 했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잘 모르는 눈치고, 일반인은 잘 모르는 생소한 업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해 하던 상황이었는데 전화를 받으신 사회복지과 김여진 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방문이 필요해 저 대신 저희 어머니께서 구청을 직접 방문하셨었는데요. 역시 김여진 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잘못된 신청서를 준 바람에 어머니께서 더운 날에 한번 더 걸음을 하셔야 했는데 다시 방문했을 때도 환대해 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바쁜 업무 중에도 잘 모르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한번 더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회의 참석을 해야 하는데 기다리는 어머니를 위해서 일처리를 다 마무리 해주시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집에 오셔서 김여진 님 칭찬을 계속 하셨습니다. 더운 날에 움직이시느라 어머니께서 고생하셨을텐데 김여진 님 덕분에 기분만은 상쾌한 하루였다고 하셨습니다. 친절한 응대로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게 한 사회복지과 김여진 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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