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과 접수 담당하시는 분 감사드립니다.
11월 16일 12시가 좀 넘어서 여권과를 방문했습니다. 저도 어머니 여권을 만들러 갔었습니다만 오신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아주머니들이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고 서류 작성이 빠진 부분도 있었는데 직원 분들께서 서류 작성이나 여러가지 복잡한 부분을 직접 작성해 주시기도 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제가 미처 고맙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성함을 확인하지 못하고 나왔는데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여권 접수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