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원처리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사당2동사무소에 들렸다.<br />
민원인이 많은건아니라 바로 처리를 하긴했지만 담당공무원들의 인상들은 마치 화난사람들인것같아 보였다. 요즘에도 고자세가 있구나 싶은 마음에 아직도 서울시에서의 친절이란 단어는 무색하게 보였다. 1년에 한두번 찾는 관공서라 그냥 넘어가려하였지만 운동을하기위해 헬스장에서 22일 오늘 옆에분이 주민등본을 발급받기위해 들렸다가 기분이 좋지않다며 모두다 똑같은 얘기가 나왔다. <br />
배가 부르다는 얘기도 나왔다. 모든 서류는 전산으로 처리를 하기때문에 민원처리는 옛날보다 빨라졌지만 태도는 너무나 거만하고 고자세는 언제나 사라질건지 인원을 반으로 줄여야한다는 말들도 하는데 이런때일수록 웃는낯으로하면 안될까싶은데 교육을해서 될수있을런지 세금이 아깝다. 제발 인상좀 밝게 해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