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건강지킴이 저는 4월초순경 동작구 사당분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연락이 와서 피검사를 하고 얼마후 간이 안좋다고 다시한번 병원에 가서 자세한 검진을 하라고 해서 정밀검사를 하였습니다 결과 c형 간염이라는 결과로 판명이 났습니다 물론 생각도 못한 결과가 와서 앞이 아찔하였습니다. 중앙대 병원에 가서 자세한 검진을 하니 치료에 들어가자고 하나 돈이 500만원이 필요하니 준비해 가지고 치료합시다라고 전문의 의사가 치료하자고 하였으나 돈이 없어 치료는 못한다고하고 돌아와서 동작구 사당분소 가정방문 간호사 권정희씨에게 전화했습니다 치료를 하라고 하나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겠다고 하니 권정희간호사님께서 한번 알아 보겠다고 말씀하셔서 별기대 없이 기다렸으나 아산병원 사회복지과에서 치료비를 500만원까지 보조해주는데 거기서 최대한 노력으로 치료비를 보조 받기로 했다고 연락이 와서 아산병원에 가서 치료비 지원서를 가지고 와 저는 요즘 거기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모두가 동작구의 가정방문지킴이를 만들어준 보건소와 동작구청의 관계자들께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도록 더욱더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구민들의 아픔을 지켜 주시기를 바라며 몇자올림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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