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사무소 보육료담당 성연철님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글올립니다.
<P>현재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입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젊은 나이에 받지않는쪽이 훨씬 떳떳하고 맘편한게 사실이겠지요... 어찌보면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는 부분이구여..그래서 자칫 공무원의 말한마디에 두고두고 맘상할수도 있을겁니다. </P>
<P>예전에 비해서 많이 친절해지고 문턱도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고자세인 공무원들을 많이 보아왔져..</P>
<P>하지만 성연철님은 그렇지 않으신것 같으세여..</P>
<P>주민의 입장에서 안내를 해주는것 같았어여..딱히 예를 하나 들어보라면 뭣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와닿는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예민할수 있는부분을 전혀 부담스럽지않도록 잘설명해주고, 이해가 안되면 반복해서 안내해주기도 했구여..소비자입장에서 여기저기 많은 사람을 접해보는데, 참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P>
<P>요즘 공무원들 정말 친절해졌다고는 하지만 우리 친정아버지 복지카드만드시는데 동사무소 3번다녀오시곤 화내서더라구여..복지카드만드는데 3번씩 방문할 일이 뭐 있겠냐만은 그런점이 바로 차이를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P>
<P>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니거든여..</P>
<P>사당1동 주민으로서 이분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P>
<P>이런 분들... 윗선에서 알아줘야 하잖아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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