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동사무서에 근무하시는 강은경님 이영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P>이제서야 두 분의 친절함에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P>
<P>기억하시죠? 2월11일 방문해서 가족을 찾아 달라고 했던 두 모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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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분 덕분에 저의 어머니는 20년간 헤어져 있었던</P>
<P>형제 자매들을 만나 기나긴 반가움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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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강은경님 이영실님의 관심과 친절함이 아니었다면</P>
<P>가족을 찾은 행복한 시간은 지금까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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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미소 잃지 않고 </P>
<P>귀찮아하시지도 않고 무조건 안 된다고 말씀하지도 않고</P>
<P>20년만에 고국을 찾으신 우리 어머니를 위해 </P>
<P>업무적으로 하실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주신 </P>
<P>흑석동 동사무서의 강은경님 이영실님..^^</P>
<P>두 분께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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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디 그 친절한 미소와 사람들에 대한 관심 잃지 마시고</P>
<P>늘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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