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올해초에 흑석1동에 이사를 오게 된 세아이의 엄마입니다.</P>
<P>제가 살던 그 어느 동네에서도 느낄수 없었던 그 따뜻한 마음과 말한마디 한마디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힘든 생활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이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끼게 하고 앞으로 살아갈길에 꿈과 희망을 갖게 해준 하정선 사회 복지담당 하정선씨 감사합니다.</P>
<P>다른 동네에 살때에는 동사무소 문턱이 높아 아이들 보육료 혜택도 무슨 자기들이 주는냥 핀잔을 주며 속상하게 해서 하소연 할곳도 없더니 흑석1동 동사무소 하정선씨는 갈때마다 뭐든 도와주시고 전화하셔서 따뜻한말 한마디 해주시고 제가 미처 알지 못할까봐 친절한 우편이나 문자메세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 친절하신분만 공무원으로 근무하신다면 세상을 살아갈때 비관하는 모습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만 있지 않을까요? 그 마음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