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동작구 직원님...
<P>주말 저녁.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애기가 있는 난 특히나 저녁 소음에 민감한 편이다..뭐...애기가 있는 엄마라면 애기가 잠든 저녁시간에 나오는 모든 소음,,,아니 소리에 민감할 거라 생각한다...이런 T.T 저녁 10시가 지난 시간 우리집 앞에서는 무슨 공사인지 엄청난 </P>
<P>(참고로 도로를 갈아 선을 만들고 있었다) 소리가 들렸다...놀란 난 전화길 들고 당연히 동작구청 당직실에 전화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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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직을 하시던 전활 받으셨던 분 성함이 기억나질...하지만 너무나 친절하게 그리고 화가난 나에게 침착하게...실은 받으시는 분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지만...왜 그런지 그럼 어떻게 지금부터 조칠 취해 주실련지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다...감사한 마음 ^^...</P>
<P>전활 끊고 조금 있으니 공사는 끝이 났는지 너무 조용해졌구...아~~ 조금은 그 당직자 분께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다..ㅎㅎ 어쩜 곧 끝이날 공사였는지 아님 나 때문인지 (설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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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저녁에 전화에 따지던 나에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던 주말당직자분 감하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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