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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세무1과 여직원

서연희
등록일
2007-01-25
조회수
7501
<P><STRONG>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어제 구청에 들렀다. 2층에서 발급한다길래 갔더니 한 여직원이 앉아(?)있었는데 반은 거의 누워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래도 시간이 오후 3시인데다 실내가 워낙 따뜻하길래 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서류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 여직원 가관이었다. 시선은 허공을 향해있고 단 한마디,"지하로 가보세요" 가 다였다. "지하 어디로요?"하고 물었더니 "가보면 알아요. 팻말에 써있어요."그리곤 다시 멍해지는 그 시선. 지하로 가는데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다. 가서 보니 사무실이 몇개 있긴 했고 직원들도 친절하긴 했는데 내가 필요한 서류는 팩스 신청을 &#54671;\야 하는 거란다. 다시 일층으로 올라와서 민원실로 가 용무를 끝냈는데 왜이렇게 약이 오르는지... </STRONG></P>
<P><STRONG>아 짜증나!! 내가 낸 세금을&nbsp;이런 인간들 먹여살리는데 쓴다니 정말 열받는다. 뭐가 그렇게 일하기가 싫은걸까.. 그런 인간은 당장 잘라버리고 싶다. 관공서도 민원인들이 투표해서 불친절하고 필요없는 인간들은 내쫓아버리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STRONG></P>
<P><STRONG>오늘 다시 가야하는데 가서 그 여직원한테 욕이나 해주고 와야겠다, 그런 인간들 보면 진짜 욕나온다.!!</STRONG></P>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