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행정자치부 박명재 장관님께! <BR>장관님,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동작구청에 근무하는 배나리 담당자를 칭찬해 주십사하고 메일을 보넵니다.저는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받으러 사무실 주변의 여러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정해진 규정에 맞추어 초본 발급을 받고 있습니다.저희팀원들도 모두 동작구청에 배나리씨가 가장 친절하다고 하여 저도 의뢰를 해보니 주변 동사무소보다 아주 친절하고 고객에대한 배려가 깊은 업무태도를 제공하는 것을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지금은 전자정부 시대라고 합니다만,아직도 오늘은 바뻐서 안되니 맡기고 가라,아침은 붐비지 않는다하여 방문하자 텅빈사무실인데도 급한처리건이 있으니 저녁에 오라는둥 고객과 첫대응을 하는 담당자가 불독 이라면 아무리 많은 서비스를 받아도 불쾌하기 짝이 없을 것 입니다.동작구청 민원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 거립니다.그 가운데 조용히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수많은 민원서류를 발급해주는 배나리씨를 보고 기다림의 짜증도 사라지고 다음에도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을것 이라는 기대감으로 문을 나섬니다. 그담당자의 사진이붙어있는 이름표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헤밍웨이-. 참으로 좋은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바다같이 넓고 깊은 포용력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배나리씨는 진정한 전자정부의 감성을 겸비한 슈퍼컴퓨터형 인재상 입니다.모든 동사무소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커다란 포상과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동작구청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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