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사당 분소에 근무하는 김옥희 님께대한 감사하는 글입니다.
<P><FONT face=바탕 size=3> <FONT face=돋움>저는 흑석 3동에 살고있는 유인석 이라고 합니다.</FONT></FONT></P>
<P><FONT face=돋움 size=3>방문 간호사인 사당 분소의 "김옥희"님은 저희 집을 방문 해주시면서 가족이라고 착각할만큼 따듯한 배려와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감사함에 대한 글입니다.</FONT></P>
<P><FONT face=돋움 size=3>많은 공직자들이 빈축을 사고있고 지극히 사무적이고 타성에 젖은 봉사가 시민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있는데 반해 보건소 사당 분소에 근무하는 "김옥희"님은 발로 뛰면서, 그것도 노령의 사람들만을 대해야하는 힘든일인데도, 따듯하고 효성스러운 딸처럼 ,직업의식이나 타성에 젖지않은 진정한 염려와 배려가, 힘든 현실에 찌들어 있는 저의 집 사람의 마음을 녹여 눈물까지 흘리게 한일도 있었읍니다.</FONT></P>
<P><FONT face=돋움 size=3>지금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진정한 마음의 소유자였습니다.</FONT></P>
<P><FONT face=돋움 size=3>저희 동작구에 방문 간호사들이 "김옥희"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동작구의 모든 노령의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FONT></P>
<P><FONT face=돋움 size=3>"김옥희"님 행복하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상이라도 주고싶고 보답이라도 하고싶은데.......</FONT></P>
<P><FONT face=돋움 size=3>소장님 "김옥희"님같은 분들이 동작에 오래 머물러서 노인들의 행복과 마음의 따듯함을 전하게 해준다면 많은 노인들이 행복할것입니다. </FON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