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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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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2동 푸른나무 놀이방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05-09-12
조회수
24366
<P>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이제 15개월된 애기를 둔 엄마입니다.</P>
<P>요즘 연일 놀이방과 유치원 선생님의 아동 폭행에 관한 기사가 나오고 있는 이런 현실에, 진짜 친손주처럼 애기들을 이뻐하시고 너무나 잘 봐주시는 놀이방 선생님이 계셔서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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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애기는 지금 신대방2동에 푸른나무 놀이방이라는 곳에 다니고 있습니다.</P>
<P>이곳은 원장선생님과 다른 두분 선생님 이렇게 모두 세분이 계시지요.</P>
<P>비록 요즘 지은것처럼 최신식의 그런 환경은 아니지만, 선생님 개인 집에, 마당에 나무도 있고,&nbsp;&nbsp;공기도 좋은 곳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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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우리 아기는 백일이되기 전부터 이곳에 다녔는데요,</P>
<P>우유먹은 시간이며, 기저귀 갈아준 시간, 우유먹은 양, 배변양들을 꼼꼼히 기록해 놓으셨다가 퇴근해서 오면 일일히 일러주시고, </P>
<P>조금만 옷이 젓어도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히고, </P>
<P>똥 싸면 일일이 데려다 물로 씻겨주시고</P>
<P>아이들 먹는 음식도 손수 육수를 다 내려서 정성껏 만들고, </P>
<P>청소는 또 얼마나 깔끔히 하시는지... 자랑하자면 한도 끝도 없네요</P>
<P>그리고 가끔은 야근을 하거나 회사일때문에 늦어도 밤 늦게까지도 싫을내색 한번 없이 봐주시지요. 애기엄마들도 일해야 한다고 괜찮다 그러시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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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엄마와 같은 맘으로 우리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P>
<P>아니 선생님의 연륜과 경륜으로 오히려 엄마인 저보다 훨씬더 애기를 잘 봐주셨어요.</P>
<P>덕분에 우리애기는 그 흔한 기저귀 발진 한번 안걸리고 너무나 씩씩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아이도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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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덕분에 저는 애기 놀이방 보내놓고 전혀 걱정 없이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P>
<P>요즘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으시다면 엄마들이 맞벌이를 하면서도 맘놓고 아이를 낳고 양육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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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나 좋으신 푸른나무 놀이방 선생님들 꼭 칭찬해드리고 싶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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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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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