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과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P>어제 오후 두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엄마입니다.참낯설게 느껴졌지만 큰아이의 숙제를해야한다는 일념에 어렵게 말문을 열었답니다.제요구를 흔쾌히 받아주시고 어디론가 가시더니 커다란책 1권을 건네주시더군요.전 제가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고 그 량은 상당히 많았답니다.미안한 맘에 복사를 선뜻 부탁드릴수 없었는데 모두 해 주시더라구요.암튼 그 이름모를 여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복사를 해주신 공익근무요원께도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