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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구청방호직원에게...

한상수
등록일
2004-09-01
조회수
13559
제목 : 동작구청방호담당직원의 성실한근무
내용

ㅇ. 인적사항
소속 : 구청 총무과소속 방호원
성명 : 미상(방호직원중 최고참자로 보임)
(년령 50대중반)
ㅇ 일시 및 장소 : 2004. 4. 21.15:40분경 청사입구 장애자주차장부근

ㅇ. 내용.
- 외뢰인 주차장질서확립 및 외래인출입자 안내업무를 담당하는
성명미상공무원이,
- 전기일시및 장소에서 외뢰인 성명미상 (당30대후반으로보임)과
주차위반문제로 외뢰인에게 단속을하는과정에서,

외뢰인은 본인의 잘못을 전혀받아드리지 않고 오히려 근무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반적으로 가하는것을 목격하였읍니다.

구청에서 용무를 마친 외뢰인들은 대부분 동광경을 목격하고도 외면하고 지나치는가 하면,
부근에서 근무중인 구청직원들도 울분을 삼키는모습이 역역하였으나 ,
원체 일방적욕설과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외뢰인의
황당무개한 행동과 행위에 한계를 느끼게 하였읍니다.

공무원이라는 신분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치못하고 있는것같아 안타까운 현장이였읍니다.
,
근무자 혼자서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였읍니다.
일부직원들의 제지에도
아랑곳없이 자기가 구청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면서 우겨되면서,
어쩌구니 없는 작태를 행하는 무뢰한에게.
근무자는 급기야 일격을 당하여 코부분에 찰과상을 당하게 되였읍니다.

동 광경을 목격하고 공권력이 허물어져가는 느낌마저 들어 마음이 아파
습니다. ..

외뢰인들은 전말도 모르고 공무원이 잘못이라는등 비양거리는자가 있는가 하면 목소리를 크게내는자가 법과 질서를 문란시키려는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하겠다는것은 요원한것 같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공무집행방해를 당한 구청직원은 어젛하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그래도 공무원이라는 신분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하고야 말았
다는 작금의 현실에 안타까워 이러한 사례가 없어져야 공무원의 근무의욕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당시상황을 목격한내용을 알리고 앞으로는 이러한불상사가 발생치
않토록 바랄뿐입니다.
성실하게 근무하신 구청방호직원의 책임의식은 훌륭하기에 당시상황을
외뢰인들도 참작하시여 우리모두 법과질서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 끝.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