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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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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서 일하시는 공익근무 요원을 비롯한 공무원 나리들을 칭찬합니다.

홍승진
등록일
2004-03-01
조회수
12614
동작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써 노고가 많으신 동작구의 나리들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자세로 민원을 처리하시는 자세를 존경하며 칭찬 드립니다.
동작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가 실시되는 지역입니다.
연락처가 기입되어 있지 않는 차량이 집의 문앞을 가로막고 주차되어 있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때가 공교롭게도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두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셨습니다.
물론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배려인줄은 알겠싸오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서 신고하였지만 연락이 없으시길래 다시 한번 방문을 유도하고자 전화를 드렸더니 차량번호만 물으시고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구청장님 댁에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그대도 그렇게 하실꺼죠?
이웃끼리 양보하자는 위미로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어느날 갑자기 집앞에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가 리어카 한대 분량이 쌓여 있었습니다. 내용물은 폐지에 빈병 그리고 오래된 인형들이 었습니다.
그때도 공교롭게 퇴근하시는 시간 임박한 5시였습니다.
퇴근하시는데 귀찮게 해드린건 죄송한데요.
다음날 오신다고 연락처 받아놓으시더니 또 안 오시더군요.
이것도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퇴근시간이 가까워서 귀찮은 이유에서 이신가요?
안오시길래 쓰레기를 뒤져봤더니 근처 이웃의 전화고지서 영수증이 섞여있었습니다. 나중에 저희 집을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발하려고 하시는지 전화받으신분은 그냥 놔두라고 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나두어야 할까요?
골목과 잡앞이 쓰레기 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쓰레기때문에 도로가 막히시면 한꺼번에 오실꺼죠?
동작구는 이웃과의 화목과 인내를 가르쳐주는 좋은 구 입니다.
살기 좋은 동작구...
동작구 공무원 및 공익근무요원 만세!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