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을 만나러 간 자리에 경찰을 불렀습니다.

구청장은 구민들의 위에 군림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허나 구청장님은 일전에 방문하여 면담을 요청하는 휴포레 수분양자들을 무시하며 6시간 이상 만나주지도 않는
참으로 부끄러운 행태를 보여주어 진정 구민을 위하여 자리에 앉았다고 절대 말하지 마십시요.!!!

그날 현장엔 7,80대 노인들도 와있었고, 앉을 자리가 없어 차가운 복도 바닥에 계단에 앉아 있을 때 구청 직원 누구도
의자 하나 가져다 주지 않았습니다.
겨우 소리 지르며 요청하는 대표의 소리에 등받이도 없는 동그란 의자를 80노인이 앉도록 갖다 주는..
이런 구청직원 들에 한때 감사의 마음을 갖기도 했습니다. 후회스럽습니다

경찰을 부르다니요!!
세상에....어느 구청장이 구민이 와서 면담을 하자는데 경찰을 부릅니까!!
부끄럽지 않으셨습니까? 6시간이나 지난뒤에 문을 열고 나오시다니.....

이러한 사실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휴포레 분양자들은 절실한 마음인데,
그리 무시하다니요.
혹여 누군가 극단적인 문제가 생겨 이슈가 되면 해명하시렵니까?
언제든 열려있다고 하지 않으셨습까?
꽁꽁 걸어잠그고 경찰을 불러대는것이 주민을 위한 소통의 방법이십니까?

내일도 5시에 나오신대서 직장까지 연차 내고 준비하였건만
코로나라니요?
경찰을 부른분이 또 피할 명분은 코로나뿐이시갰죠?
결국 이런분이셨군요. 어찌 이리 절묘한 시기에 코로나는 걸리십니까?
우리 분양자들은 목숨이 걸린 전재산입니다.

한가지 의문도 있습니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686-78 공공시설 도서관 관련 사용승인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동작구 신대방동 686-78번지 동작휴포레 시그니처 2022년5월27일
주거복합시설 2022.05.27.일 사용승인을 하면서 26억을 동작구청에
예치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한 2022.08.24.일 위 도서관 건물이 지하1층 전체 및 지상1층 일부가 침수되어 실질적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동작구청에서는 확인하여 알고 있고, 엘리베이트도 안되는데 사용승인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한 2022.08.24.일 사용승인을 하고도 지금까지 개방을 안하고 있는데
왜 사용승인을 해주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하는것이며,
공사를 지금까지도 안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의 사항에 대하여 동작구민 모두가 알도록 전단지라도 뿌리고 싶습니다.
구민을 위하는 구청의 이러한 행정이 과연 칭찬받을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