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정말 오래 살고 있는 구민 입니다 . 저희 아바님은 약간의 정신적인 문제로 이웃간의 다툼도 있었고 저장 강박증 도 있으십니다, 가족간의 대화도 잘 안하시며 소통도 안하시려 합니다
집안에 쓰레기며 사람이 살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곰팡이가 피워 있어도 손도 못되게 하시며 정말 tv에 나올 정도로 심하셧습니다.
오래 설득끝에 도움을 청하려 주민센터 (대방동) 에 자문을 구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봉사단체 동작구 공무원님들 등등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
특히 이창원 주무관님 맞는지 모르겠지만 자식인 저 보다 더 헌신적인 모습에 공무원들에 대한 편견마저 바뀌었습니다.
동작구청이 정말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더니 정말이지 너무 감동 받았습나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
이창원 님 같은 분이 저희 옆에서 불우하고 힘든 이들을 지금처럼만 지켜준다면 정말 이지 너무나 감사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