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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을 잘처리해 줄까

김기철
등록일
2022-02-21
조회수
118
서울에서 원룸(작은방 1개)에 거주하는 두자녀 중 1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되어
같이 거주하는 다른 1명은 PCR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나왔는데 자녀들을 분리시켜야
서로간에 전파가 되지않는 다는 생각에
주말이라 다산콜센터 120번을 통화하여
사정을 이야기 했지만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지키면 된다는 언론적인 말(어떻게 2평도 안되는 방1개 안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라고하는지 답이 안나옴)

음성나온 자녀는 2차 백신맞고 90일이 지나 이동도 안되어

시골있는
부모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동작구청에 근무하는 안미현 직원하고 통화하면서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그 직원은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발생하는 인원이 1-2명도 아니고 많이 발생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을까 기대를 하지않았는데도
안미현 직원은
정성을 다하여 일을 잘 처리해주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안미현 직원분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