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공무원으로 배정되었던 지방소득세과(2팀) '이민영'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격리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주셔서 몸상태 뿐 아니라 마음적 컨디션까지 신경 써주시고,
선생님께서도 보건소와 임시선별소로 파견가시는 중에도 한결같이 살펴주셨습니다.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아마 힘든시간이 되었을 듯 싶습니다.
다 괜찮아 질거란 다독임에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겁이나 울떄는 밤에라도 전화달라고 하시며, 또 격리해제되었을때는 더 없이 함께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힘이 되어주신 이민영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