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2길 300여m 거리를 새벽 5시반~6시반 사이 어김없이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허리도 약간 굽으시고 연로하신 몸으로 기상 악화가 아닌날 빼고는 거의 사시사철 추우나 더우나 거리 쓰레기를 매일같이 줍고 계시는 할아버지 어르신이 계시어 감동을 받아 글 올립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누가 알아 주지도 않치만 새벽녘에 출근하다 보면 매일같이 마주치곤 합니다 제가 본건데 몇년째 하시고 계십니다 익명도 전혀 모르시는 분
이십니다 이 어르신 존경스럽고 칭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