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소통이 아무리 강조 되어도 일반시민에게 구청의 문턱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묻고 싶은 것은 많고 대답은 들으면 들을수록 질문이 꼬리를 물게 되고.
지난 시간동안 답답했던 문제들을 그 해결 여부와 상관없이 친절히 들어주신 주택과 허태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스크 아래로 번지는 밝은 모습이 고마웠습니다. 때론 문제의 해결보다 속시원한 대화가 민원인의 마음을 풀어 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바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