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방에 사는 친구로 부터 본인의 모(母)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성애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입원치료중 발생한 비용을 납입하라고 해서 친구가 도착하기전 제가 납입을 했으며,
원무과에서는 본인부담보상금(상한제)이 따로 지급이 될꺼라고 지자체에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어제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김기현님과 통화하였더니 친절하게 영수증만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보험공단에서 통보가 오면 연락을 주겠다며 신청하라고 말씀하셔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코로나 19로 대민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김기현님을 칭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