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2동에서 복지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임은정주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모두들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지만 임은정 주임처럼 적극적으로 본인의 개인사업을 하는것보다 열심히 하고, 똑소리 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공무원들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하여 모범 공무원에게 주는 표창장이 있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년도에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있으면서도 일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카톡으로 일의 경과를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열정은 뭐지?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올봄에 장승축제를 할 때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부지런하고 판단이 빠르게 일처리를 하였습니다. 일을 깔끔하게, 야무지게 , 똑소리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일잘하는 주민센터 직원으로 눈에 들어 왔습니다

올해 12월에도 가까이에서 주민센터에서 하는 일일찻집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과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적당히 해야 될 일만 하는 공무원의 역할을 넘어 서서 자신의 일처럼 하는 임은정 주임이었습니다.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일일 찻집에 어르신 한분이 오셨는데 가실 때 조용히 따라 나와서 개인의 사비로 바자회물품을 구입하여 가방에 살짝 넣어드리면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일일 찻집에 와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로 끝나도 되는데 혼자 집으로 가시는 쓸쓸한 어르신을 외롭지 않게 챙기는 모습에서 평소 상도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면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니다.

복지업무는 일 이전에 따뜻한 마음가짐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상도2동 주민센터 임은정 주임은 가슴이 따뜻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모습을 직접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을 할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고 또 일을 사랑하면서 인간미까지 갖춘 모습을 보았습니다
칭찬을 넘어서서 표창장을 주셔서 임은정 주임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실 것을 이창우 청장님께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