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말을 동작구청 부동산지적관리과 고공석님으로 인하여 훈훈하게 보내는것 갔습니다
12월21일 오전11시30분경 저의 조상땅칮기 신청을 하기 위하여 동작구청 조상땅찾기 부서로
방문 하여 고광석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신청 하기전 신청서류 안내를 받고 부서 건너편 민원실로 가서 서류를 발급 받다보니 12시가 넘었습니다
점심시간이니 자리에 안계시겠구나 하면서도 서류를 들고 지적과로 갔더니 역시 점심 식사를 하러 가셨습니다
점심 시간이 통상 1시까지라 기다리기도 애매하고 다시 오자니 애매해서 밖으로 나간던중 뒤에서 누군가
부르길래 돌아 봤더니 지적과 고광님께서 저를 배려 하셔서 점심을 10분여만에 드시고 저를 기다리려 했다는
소리에 감동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필요한 민원도 깔끔하게 해결 하였습니다
저도 50이 훌쩍넘은 나이 까지 공무원 하면 만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늘 부로 생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광석님 같은 공원을 칭찬을 안할수가 없고 따로 포상을 해줄 방법이 없으니 마음만이라도 따듯한 마음의 포상을
드립니다
고광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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