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주민센터 김소영 주임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6살인 김매화입니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한 분이 계셔서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물이 나고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나는 지하 방에서 돈이 없어 몇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힘들어 대방동주민센터의 김소영 주임님께 제 사정을 얘기 했더니 제 집에 직접
오셔서 제 상황을 다 보시고는 가족보다 더 많이 걱정 해 주시며 여러모로 도움을 주셔서 제 마음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김소영 주임님 칭찬 많이 많이 해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