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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하라2017 운영스탭 성추행

변희정
등록일
2017-09-02
조회수
734
우연히 가게된 동작하라 2017 부스에서 불쾌한 일을 당하여 글 올립니다. 어떠한 곳에도 이야기 할만한 곳이 없네요.

저희 초등학교 딸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동작구 행사네서, 행사 지원 스탭이신듯한 분이 망원경 체험하는 작은 딸 아이를 올려준다하며 아이의
가슴팍에 손을 대다가 잠시 큰아이를 보던 제가 뭐하냐는 이야기에 황급히 아이를 내려놓더군요. 아이의 친구들도 있었고 하여 당장 그자리에서 이야기를 할수 없었으나 그냥 넘어갈 수 없을듯 하여 글 올립니다.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의 민감한 부위에 손을 대는것이 과연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서일까요?
행사 진행을 위한 인원은 교육을 하고 하시기 바랍니다.이름 확인을 위해 다시 돌아갔을때 그분은 자리를 비웠는지 안계시더군요.
행사장 입구 초입에 있는 망원경 체험 부스입니다. 큰 규모의 행사에 민망한 일까지 체험하게 되어 무척 불쾌하며, 서울시와 다른 곳에도 민원 제기할까 합니다.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열린민원팀 / 02-820-9583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