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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과「건강 안전망 강화사업」협약 체결

건강증진과
820-9429
등록일
2017-01-26
조회수
753
자료제공일
2017-01-25
첨부파일

보라매병원과건강 안전망 강화사업협약 체결

보라매병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의 지역사회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기반 마련

관내 최대 규모인 보라매병원에서 취약계층 등에 의료서비스 및 의료비 전액 지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과 연계해 의료사각지대 적극 발굴, 사후관리까지 책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특별시 보라매 병원과동작구 건강 안전망 강화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구는 공공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과 지난 24()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의료서비스 연계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해 보라매 병원장, 보건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동작구 건강 안전망 강화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뿐 아니라 일시적 의료지원이 필요한 모든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협력사업이다.

 

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과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졌지만 지원 받을 길이 없는 일시적 위기 중산층과 초기 진단비 부담이 큰 환자들을 우선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구가 대상자를 모집·발굴하면 보건소 심의위원회가 대상자를 선별하고 보라매병원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한다.

 

보라매병원은 이렇게 결정된 대상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비를 전액 지원한다.

 

협약식에 앞서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1억원 이상의 공공의료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중증 및 이송이 필요한 환자는 본원인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끝까지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일방의 서면해지 통보가 없는 한 유효하게 지속된다.

 

이창우 구청장은관내 최대 규모인 보라매병원이 의료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을 환영한다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방문보건간호사 등을 통해 사후건강관리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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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