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업사이클링”체험하며“도시재생”배워요

도시정비1과
820-2885
등록일
2016-12-08
조회수
1045
자료제공일
2016-12-08
첨부파일

업사이클링체험하며도시재생배워요

- 14일부터 16일까지 상도4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에서 업사이클링 교육 진행

- 5일부터 14일까지 수강생 및 공간기획단 모집

-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 이해 제고와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상도 4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사회적 경제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을 합친 말로 더 의미있고 멋지게 새활용하는 것을 뜻함

 

14()부터 16()까지 상도4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성대로 2988)에서 진행되며 상도4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형 학습 통해 재생사업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도모

 

지난 도시재생대학이 도시재생의 기본적인 개념과 마중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구적인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재생사업을 작업을 통해 배우는 체험형 학습이다.

 

버려지는 커피자루 자투리 원단을 이용해 컵받침과 컵홀더를 만들고, 공병, 옷걸이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등 재생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내용을 사전 조사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도모해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을 구성하기 위한 자생력을 키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낡거나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공동체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해법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주민복합문화시설 건립 앞두고 주민 참여형 거점공간 시범 운영

 

교육이 진행되는 상도4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은 마을공유공간으로 내년에 건립될 주민복합문화시설(앵커시설)의 시험무대다.

 

구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중 하나인 앵커시설을 건립하기 전에 주민이 스스로 장소물색부터 관리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만들었다.

 

거점공간은 아직 진행단계이며 이번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새활용 제품으로 거점공간을 꾸미는 등 주민들의 참여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수강생과 함께 마을공유공간을 만들어 갈공간기획단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상도4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카페 게시판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상도4동의 미래를 가꿔가 있다주민들과 함께 상도4동을 지속발전 가능한 공간,‘함께 사는 골목동네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