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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양심까지 흘려보내지 마세요

환경과
02-820-1370
등록일
2016-07-11
조회수
686
자료제공일
2016-06-22
첨부파일

빗물에 양심까지 흘려보내지 마세요

- 동작구, 집중강우 시 폐수불법 배출행위 특별감시 시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하절기 집중강우를 앞두고 폐수 불법배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전후해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3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는 특별감시 1단계로, 집중강우 시 환경오염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취약지역과 폐수배출업소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주민과 사업자가 자율점검 하도록 사전계도한다.

 

7월 1일부터 한 달간은 2단계로, 특정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폐수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환경오염행위에 대하여 집중 감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자율 환경감시단 협조로 반포천과 도림천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주요 감시 대상으로는 관내 병원, 대학교 화학시험실 등 5개소, 방지시설이 노후 된 사업장 3개소 등이다.

 

장마철이 끝나는 8월부터는 특별감시 마지막 단계로, 집중강우로 파손, 유실된 배출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시설복구를 유도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화 맑은환경과장은 “점검결과 고의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법기관에 고발 등 엄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여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였을 때는 환경신문고(128)와 서울시 응답소(120)를 통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폐수배출업소 30개소를 점검하여 무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조업하던 유리가공업체에 대하여 고발처리 하는 등 위반행위 5건에 대하여 적발?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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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