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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식탁 만들어가요

820-9085
등록일
2015-11-06
조회수
2137
자료제공일
2015-10-30
첨부파일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 만들어가요

제1회 동작구 어린이집조리사 요리경연대회 동작구민회관에서 11월 4일 열려

영유아 양질 간식제공 목적, 우수자 상장수여 및 어린이집에 ‘우수 조리원의 집’ 현판 부착

 

동작구 지역 내 37개의 구립어린이집 조리사들의 이색적인 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내 동작구민회관에서 ‘아이사랑! 건강요리!’라는 주제로 ‘제1회 동작구 구립어린이집 조리사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요리경연대회는 구립어린이집 조리원 37명이 겨루며 30분간 조리시간이 주어지고 영유아 급간식이 경연메뉴이다.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심사단이 영유아 시각에서 맛과 형식, 영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뽑게 된다.

 

동작구 구립어린이집 소속 조리사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지게 될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대회가 끝난 후 요리대회에 출품된 작품들을 모아 요리 책자를 만들어 모든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동작구 구립 어린이집 연합회 박윤희 회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심사위원이 아닌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사가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동작구 관내 어린이집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마련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요리 경연대회에는 각 어린이집 별로 3~5명의 학부모들이 참여 총 100여명의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의해 2015년도 최고의 요리를 뽑게 된다.

 

정정숙 가정복지과장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이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일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알고 있다”며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급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집을 공유하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요리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 동작구에서 인증하는 ‘우수조리사의 집’ 현판을 달아주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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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