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월 1회 냉장고속 다이어트 하세요

820-9563
등록일
2015-05-22
조회수
1976
자료제공일
2015-05-22
첨부파일

월 1회 냉장고속 다이어트 하세요

냉장고속 버려지는 식재료가 음식물쓰레기의 9% 동작구 연간 3,000여톤

유통기한 지나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만 줄여도 연간 3억7,000만원 예산 절감

 

냉장고 한쪽 구석에 있는 검은 봉투 무얼까?하고 꺼내보면 파랗게 곰팡이 난 식재료를 발견하고 아깝게 생각하면서 버린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에 따르면 냉장고에 보관중인 식재료중 못먹게 되어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전체 음식물쓰레기의 9%에 달하며, 연간 3,000여톤의 식재료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냉장고속 식재료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매월 25일을 ‘냉장고 정리의 날’로 지정하여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다.

 

구는 식재료가 보관중 상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 수납목록표를 제작하여 전 세대에 배부하기로 했다.

 

목록표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식품명과 구입일 등을 기록하여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하였으며, 냉장고 관리수칙, 음식물쓰레기 자가진단표, 음식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등을 적어 넣었다.

 

이밖에도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량경진대회를 실시하고 RFID 기반 종량제를 추진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성연 동작구 청소행정과장은 작년도 음식물쓰레기가 약 3만4,000톤으로 처리비만도 41억5,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고 밝히면서 “보관중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만 줄여도 연간 3억7,000여만원의 처리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