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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무더위 피해가세요

820-9560
등록일
2015-05-18
조회수
1221
자료제공일
2015-05-15
첨부파일

어르신들 무더위 피해가세요

5. 15~10.15 5개월간 관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159개소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고령자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폭염 대책에 나섰다.

 

구는 159 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여 고령자와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35개소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15개소, 복지관 8개소 등 159개소가 마련돼 있어 약 1만3,2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주간 폭염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낮시간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처로 제공된다.

 

또한 폭염주의보 발령시에는 27개소(동주민센터 15, 복지관 8, 경로당 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며 연장 쉼터는 토·일·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밖에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는 재난도우미 를 지난해 보다 19명 늘려 83명이 활동하도록 했다.

 

이들 재난도우미들은 폭염시 주민행동요령 안내 및 홍보역할과 함께 환자가 발생하면 응급의료센터 및 병원으로 이송 조치 등 안내를 맡는다.

 

황윤하 동작구 어르신복지과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고령자와 홀몸어르신들이 한 낮 폭염시 무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여 폭염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르신복지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폭염관리반을 구성하고 무더위쉼터가 주·야간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확인, 건강체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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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