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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를 위한 뷔페연다

820-9568
등록일
2015-04-29
조회수
1777
자료제공일
2015-04-28
첨부파일

당뇨환자를 위한 뷔페연다

다음달 12일 중앙대학교 병원 세미나실에서 당뇨환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마련한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식이와 운동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식사와 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구는 다음달 12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중앙대학교병원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중 참여를 희망하는 당뇨병 환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연다고 밝혔다.

 

당뇨뷔페는 참여자가 각자 먹고 싶거나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그릇에 담아오면 중앙대학교병원 영양팀장이 개별 지도로 식단 내용 수정 등 당뇨식사 실천법을 알려준다.

 

식사실천 교육후에는 중앙대학교병원 운동강사로부터 스트레칭과 순환운동 등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운동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당일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검사를 통해 각자의 혈당 변화를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다.

 

조경숙 동작구 보건의약과장은 “당뇨를 앓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등 현대인들의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식이 및 운동에 대한 중요성과 실천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뇨뷔페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보건소 질병관리팀(820-956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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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