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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생태계위해 민·관 뭉쳤다

820-2893
등록일
2014-12-10
조회수
966
자료제공일
2014-12-10
첨부파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생태계위해 민·관 뭉쳤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한 닻을 올렸다.

 

구가 공교육 활성화와 마을 방과후 학교가 큰 축이 될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 본격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구는 9일 오후 마을관계자를 비롯한 교사, 구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추진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마을과 학교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방안을 협의하고 사업방향과 세부사업을 모색·발굴하는 등 세심한 실무를 맡게 된다.

 

동작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 마을과 함께 하는 방과후 교육이 활성화 되며 학교와 지역이 연계하는 교육복지사업, 교과과정과 연계된 문·예·체 프로그램 개발확대 및 협력교사 지원, 진로직업체험활동, 학교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추진협의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사업제안을 추진하는 한편 동작구만의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의견수렴 및 검토에 들어간다.

 

또한 마을관계자와 학교, 교사, 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하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생태계 조성사업을 고민하고, 발굴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의 교육지원 확대를 통한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다”면서 “맘편한 보육, 교육 서비스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여 교육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12월중 서울시에서 혁신교육지구 공모계획이 시달되면 본격적으로 민관추진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년 1월초 7개 자치구에 대한 서울형혁신교육지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치구에는 총 사업비 20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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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