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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아이옷 버리지 마세요’

820-9728
등록일
2014-07-17
조회수
1094
자료제공일
2014-07-15
첨부파일

‘작아진 아이옷 버리지 마세요’

 

17일 서울시 지정 아이옷 공유기업인 (주)키플, 동작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 공유활성화

 

 

아이가 있는 집에는 옷장 속에 작아진 아이옷 한두벌씩은 있기 마련이다.

 

버리기도 아깝고 새옷을 사기도 만만치 않다. 이런 고민에 빠진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7일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인 (주)키플,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아이옷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이옷 공유 활성화를 위해 구민에게 직극 홍보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아이옷 공유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공유기업 키플은 아이옷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유 플래폼 및 제반환경을 제공한다.

어린이집에서 옷 수거일을 정해 비닐가방과 가정통신문을 각 가정으로 보내면 부모들은 세탁한 옷을 아동 등원시 어린이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유기업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옷을 수거해 품질을 평가한 후 옷을 공유한 부모에게 판매가격의 7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부모들은 적립된 포인트로 온라인에서 다른 부모들이 공유한 아이 옷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때 결제 금액의 50%까지 포인트를 쓸 수 있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결재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옷 공유사업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다”면서 “학부모들의 옷 구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구립 어린이집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아이옷 공유사업을 평가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일반 구민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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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